즘은 정원수나 울타리근처에 가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철나무는 해풍과 염기에 강해 습한 거나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잎의 표면인 광택이 나는 짙은 녹색이며 유사한 종으로는 무륜나무, 긴잎사철나무, 은테사철, 황록사철, 금사철 등이 있습니다. 6~7월에 꽃대 끝에서 한 개의 꽃이 생기고, 그 밑의 가지에서 갈라져 나와 다시 꽃을 피우는 특징을 지닙니다. 열매는 7~9mm로 둥그며 10월에 붉게 익으며 4갈래로 갈라져서 씨가 나옵니다. 한방에서는 사철나무껍질을 화두충이라 부르며 이뇨, 강장제로 쓰이며, 관절염, 신경통, 요통, 치열, 통경, 혈액순환 치료에도 쓰입니다. 또한 치약으로 많이 보신 것과 같이 잔가지와 뿌리는 소염제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사철나무의 뿌리를 끊어마시면 월경불순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번식은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4일 동안 물에 담갔다가 과피를 제거하고 젖은 모래와 1:1 비율로 혼합하여 노천 매장한 후 이듬해 봄에 파종하고 볏짚을 덮어 주면 발아가 이롭습니다 사철나무묘목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필요하시다면 043-732-5931로 연락주세요 더 많은 약용수 묘목은 www.keewoom.co.kr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사철나무 2023년 가을 
황금사철 2023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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